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뤼시앵 파브르 (문단 편집)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9-20 시즌|2019-20 시즌]] ====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탑클래스 선수들인 [[토르강 아자르]]와 [[율리안 브란트]], [[니코 슐츠]]가 영입되었다. 브란트는 메짤라로 포지션 변경 이후 하베르츠와 더불어 보츠 전술의 핵[* 물론 이 시즌은 보드진의 삽질도 시즌을 망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투헬과 이별하는 과정도 그렇고, [[야르몰렌코]]를 영입하면서 보여줬던 영입 실패, 보츠 경질을 미적거리는 행보를 보여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야르몰렌코는 동유럽산 자원에 미쳐있던 초어크의 실패작이다.]었으며, 아자르 역시 묀헨글라트바흐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선수이다. [* 물론 후반기에 팀이 부진하자, 본인 역시 부진하긴 했다. 그 덕인지는 몰라도 이적료가 저렴한 편] 슐츠는 '''독일 국가대표팀의 왼쪽 풀백''' 자원이다. 이런 보강에도 불구하고 19/20시즌에 우승에 실패하거나, 18/19시즌 후반기의 부진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무조건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 탑급 자원들을 영입했는데, 아직도 리빌딩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민망하지 않은가? 19/20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열린 [[DFL-슈퍼컵]]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제이든 산초]]의 활약으로 2-0으로 승리, 우승컵을 차지하며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이후 리그에서도 2연승을 거뒀지만 하지만 리그 3라운드에서 승격팀 [[우니온 베를린]]에게 3대1로 패배[* 100년이 넘는 [[우니온 베를린]]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 승리이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졌다. 이후 5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경기, 6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 경기, 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 원정까지 단조로운 공격 전술로 일관하고, 불안한 수비 등 여러 측면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리그 3경기 연속으로 2대 2 무승부를 거두며 초반 순위권 싸움에서 밑으로 처지게 되었다. 인테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0-2로 패배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 몇몇 팬들은 현재 아스날에서 비판받고 있는 [[우나이 에메리]]와 비교하며, 매경기 거기서 거기인 스타팅 라인업과 전술, 이기나 지나 늘 한결같은 답답한 경기력 등을 강력하게 비판받고 있다. 바이에른 원정에서도 4대0으로 대패하는 등, 역대급 이적시장을 보낸 것에 비해 너무나도 한심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기가 문제일 뿐 경질은 확실시되고 있다. 심지어 뮌헨전 패배 이후 A매치 기간 동안 아무것도 배운 게 없는지 '''리그 꼴찌 파더보른과 졸전 끝에 3대3 무승부를 거두는 굴욕을 당했다[* 전반전을 0-3으로 끝내고 기적적으로 이루어낸 무승부이다.].''' 심지어 도르트문트 홈이었음에도! 그 다음 헤르타 베를린 원정을 2-1로 이기고 5위를 지키고 있다. 2위와 승점차는 2점이라 어찌될지 모를 상황. 결국 전반기는 4위로 마무리했다. 후반기 들어서도 그다지 좋은 평은 듣지 못하는 중. 리그에선 약팀들을 다득점으로 잡아냈지만, 한심한 멘탈로 레버쿠젠한테 패배했다 [* 80분까지 3:2로 이기고 있었으나 81분, 82분에 연달아 골을 먹으면서 패배했다. 이 패배가 아쉬운게 이겼다면 뮌헨을 1점차로 추격할수 있었다.] . 와중에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16강 1차전 홈에서 [[엘링 브라우트 홀란]]의 하드캐리로 겨우 2대1로 승을 거두더니 주전 멤버가 많이 빠진 파리에게 '''원정에서 2대0으로 털리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경기에도 특유의 멍때림과 어이없는 교체 타이밍, 1골을 먹히면 경기를 던져버리는 단점들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제 팬들은 정말 등을 돌린듯. 그후에 리그에서는 다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버쿠젠전만 빼면 모든 경기를 다 이겼으며 [* 그중에는 샬케와의 [[레비어 더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같은 어려운 경기도 있었다.] 선두 바이에른 뮌헨이랑 승점차는 아직 4점밖에 안난다. 28라운드의 뮌헨전이 리그우승의 행방, 그리고 파브르의 경질 유무를 결정할것이다. 그러나 리가 28R [[데어 클라시커]]에서 뮌헨 [[요주아 키미히]]에게 환상적인 로빙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하고 말았다. 겨우 6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뮌헨과의 승점차가 7점차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리가 우승이 물건너갔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본인 역시 이를 인정했다.[[https://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67|#]] 결국 리그는 준우승, 포칼은 16강,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그치며 이번에도 무관을 달성했다. 그러나 구단은 파브르를 다시 한번 신임하기로 결정해서 경질되지는 않았다.[* 파브르가 경질된 지금 시점에서 보드진이 파브르와 연장계약을 체결한 점과 더불어서 20/21시즌 유임결정을 내린건 최악의 판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결과론적이라 말하기에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오히려 익숙해진 전술에 대한 파훼법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뫼니에와 더불어 팀의 경기력이 나락으로 추락해버렸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